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7대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본선 == [include(틀: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야권도 여권도 치열한 경선과정을 거치며 힘겹게 후보를 선출했지만, [[참여정부]] 말기에 대한 국민의 불신감에 힘입어 [[정권교체]]는 기정사실화 되어갔고 참여정부의 국정실패와 [[대통합민주신당]]내 빈약한 인재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온 결과 정권교체의 주인공은 [[이명박]]이었다. 당시 화두였던 경제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승세를 이어갔고, 삼자구도에도 불구하고 50%를 가뿐하게 뛰어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민주당 대선 후보로는 처음으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지지율을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오히려 출마도 하지 않았던 [[이회창]]의 지지율에도 밀리면서 애매한 구도만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출마하지 않은 후보를 대결구도에 낄 경우 지지율에 거품이 많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하고, 실제로도 이회창의 출마 직후 대부분 빠져버려 이회창은 3위로 밀려나게 된다.] 출마 직후의 이회창은 [[이인제]]와 같은 충청도 출신임에도 상대적으로 중량감이 더 컸는지 충청도 기반의 이인제의 지지율을 죄다(...) 흡수했고 이명박을 위협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으나 얼마안가 거품이 빠져버려 정동영 후보의 절반까지 폭락하고 만다. 이로서 대선 후반에는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의 절반, 이회창은 정동영 후보의 절반이라는 지지율이 고착화되어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임기말 개최된 [[2007 남북정상회담]]으로 여권측에서는 반등을 기대하기도 했으나, [[노무현]] 본인의 지지율에만 기여할 뿐 대선 구도에서는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본선에서도 어김없이 다른 후보들은 [[이명박]]의 BBK의혹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으나,[* 여담으로 [[나경원]] 의원의 [[이명박]]을 실드치려던 목적으로 [[주어는 없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홍준표]]의 '''식사하셨어요?'''도 이 시기의 일.] 이명박은 경제를 강조하는 마이페이스 노선을 걸어갔고 지지율 순위가 뒤집어지는 일은 없이 결국 아래의 개표 결과까지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